601 |
판례 |
양도 |
-
원고가 배우자와 위장이혼을 하였다고 볼 근거가 부족하므로 이 사건 처분은 위법함[국패]
-
원고가 배우자와 ‘생계를 같이하는 등 사실상 이혼한 것으로 보기 어려운 경우’로서 동일 세대를 구성하였음을 전제로 이루어진 이 사건 처분은 위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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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지방법원-2021-구합-16265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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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
판례 |
법인 |
-
신주발행형 우리사주매수선택권의 행사차익은 손금으로 볼 수 없음[국승]
-
신주발행형 우리사주매수선택권의 행사차익은 순자산이 감소하지 거래로 손금으로 볼 수 없고, 법인세법상 인건비에 해당하지 않으며, 우리사주매수선택권의 행사차익을 법인세법상 손금으로 보는 손비로 보는 신설 규정은 창설적 규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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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법원-2021-구합-101702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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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
판례 |
소득 |
-
이 사건 소의 당사자적격여부 및 매출누락에 따른 대표자 상여처분의 적법여부[국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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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고 개인이 이 사건 납세고지의 취소를 구하는 이 사건 소는 당사자적격이
없는 자에 의한 것이어서 부적법함 2. 이 사건 법인은 불복기간을 도과하여 심판청구를 제기하였으므로 부적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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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행정법원-2021-구합-71076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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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
판례 |
법인 |
-
(심리불속행)정당세액을 제대로 검증하기 어려움[국패]
-
(심리불속행)정당세액을 제대로 검증하기 어려우므로, 일단 모두 취소한 후, 실지조사의 방법에 따라 정당세액을 산출한 후 다시 과세하도록 함이 옳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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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2022-두-41171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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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
판례 |
법인 |
-
누락수입에 대응하는 필요경비 누락사실은 납세의무자가 증명하여야 함[국승]
-
누락수입에 대응하는 비용에 관한 신고를 누락하였다고 하여 그 공제를 받고자 한다면 그 비용의 필요경비 또는 손금 산입을 구하는 납세의무자가 스스로 그 누락사실을 주장․증명하여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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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등법원-2021-누-60832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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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
판례 |
국기 |
-
물납주식을 금전으로 환급하지 않는 경우 피고가 부당이득을 취했는지 여부[국승]
-
1) 이 사건 증여세 부과처분, 이 사건 물납 및 관련 소송에 의한 이 사건 증여세 부과처분 취소의 효력이 모두 원고 AAA이 아니라 원고 BBB에게 발생하는 것인 이상, 관련 소송에 의한 이 사건 증여세 부과처분의 취소에 터잡아 이 사건 주식과 관련하여 원고 AAA이 주장하는 바와 같은 부당이득반환청구 내지 손해배상청구를 할 수 있는 적격이 원고 AAA에게는 없다 할 것이다. 결국 더 나아가 살펴볼 것도 없이 원고 AAA의 주위적 청구 및 예비적 청구는 모두 이유 없다.
2) 이 사건 주식과 같이 물납재산인 주식이 물납 당시에는 상장주식이었는데 물납의 근거가 된 국세 부과처분이 취소되기까지 사이에 상장폐지가 되어 교환가치가 사실상 0원이 되었다는 것은 물납재산의 금전환급 사유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원고는 피고 대한민국을 상대로 이 사건 주식의 환급만 청구할 수 있을 뿐 금전환급 및 국세환급가산금은 청구할 수 없다 할 것이다. 결국 원고 BBB의 주위적 청구는 이유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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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법원-2021-가합-534117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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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
판례 |
국징 |
-
사해행위의 존부[국승]
-
피고와 체납자 사이에 체결된 매매계약은 사해행위에 해당하므로, 취소되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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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지원-2022-가단-210832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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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
판례 |
양도 |
-
이 사건 토지의 취득가액으로 환산취득가액을 적용할 수 있는지[국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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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 매매계약에 따른 이 사건 토지의 취득가액은 15억 원이라고 봄이 타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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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법원-2021-구합-25289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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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
판례 |
법인 |
-
이 사건 신종자본증권의 적정이자율을 7.317%라고 볼 수 없음[국패]
-
이 사건 신종자본증권의 적정이자율이 7.317%라고 단정할 수 없고, 이 사건 지급 이자가 건전한 사회통념이나 상관행에 비추어 경제적 합리성이 없는 비정상적인 것이라고 보기도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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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방법원-2021-구합-65850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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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
판례 |
국징 |
-
근저당권 소멸시효완성[국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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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저당권 계약이 성립한 때로부터 10년 내에 이를 행사하여야 하고, 그 기간을 지난 때에는 채권은 제척기간의 경과로 인하여 소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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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방법원-2022-가단-536517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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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
판례 |
국징 |
-
채무초과 상태에 있는 채무자가 상속재산의 분할협의를 하면서 자신의 상속분에 관한 권리를 포기하는 것은 사해행위에 해당함[국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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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초과 상태에 있는 채무자가 상속재산의 분할협의를 하면서 자신의 상속분에 관한 권리를 포기함으로써 일반 채권자에 대한 공동담보가 감소된 경우에도 원칙적으로 채권자에 대한 사해행위에 해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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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방법원-2021-나-91711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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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
판례 |
국기 |
-
국세체납의 강제징수를 면하고자 보험계약자 및 보험수익자를 변경한 행위는 채권자취소권의 대상인 사해행위에 해당함[국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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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납자는 국세의 체납에 따른 압류 등의 강제징수를 면하고자 채권자를 해함을 알면서 동생인AAA와 이 사건 보험의 보험명의변경계약을 체결하였으므로, 채권자취소권의 대상인 사해행위에 해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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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지원-2022-가단-23506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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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
판례 |
법인 |
-
사업장 명의 위장사실의 인정 및 인정상여 처분의 적법여부[국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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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조사 및 재조사에 의한 자료를 토대로 원고의 사업장 명의 위장사실이 인정되나 사외유출액의 귀속불분명 여부와 관련한 재조사가 미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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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등법원-2021-누-54608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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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
판례 |
양도 |
-
매수자가 명의이전 전에 지출하였다는 증빙없는 자본적 지출액을 고려한 양도가액을 실질거래가액으로 인정할 수 있는지 여부[국승]
-
양도소득세신고 당시의 양도가액을 허위로 신고하였다고 인정할 만한 사정이 없고, 자본적지출 내역의 입증자료 제출없이 시가 상승분을 감안한 감정평가액의 차액을 공사비 지출로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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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2022-두-43726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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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
판례 |
국징 |
-
(심리불속행) 이 사건 주식의 양도는 통정허위표시에 의한 매매가 아니며, 주식명의신탁도 아님
[국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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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심 요지) 이 사건 주식의 소유권을 계속 보유하기로 약정 내지 양해하였음이 적극적으로 증명되는 등의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매매의 진의표시가 일치하지 아니한다거나 주식의 명의만 대여하였을 뿐이라고 보기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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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2022-다-244393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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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
판례 |
부가 |
-
임가공 과정에서 발생한 철근 손실분을 지급받았다면 이는 임가공 용역의 대가에 해당하는 것임
[국승]
-
(1심 판결과 같음) 임가공 과정에서 철근을 가공할 때 손실이 발생하는 부분이 있음을 감안하여 철근 손실분을 추가로 지급 받았고, 이를 임가공 계약의 계약금액으로 명시적으로 포함시킨 바 있으므로, 이는 임가공 용역의 대가로 봄이 합리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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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등법원-2021-누-63749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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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
판례 |
양도 |
-
양도당시 설계도면과 달리 주택용도로 변경되지 않은 채 상가상태에서 양도됨[국승]
-
용도변경 설계도면대로 공사가 이루어지지 않았음이 확인되는 이상, 지자체장 사용승인을 받았다는 사정만으로 설계도면대로 주택 용도로의 내부공사가 이루어졌다고 인정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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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등법원-2021-누-58105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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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
판례 |
소득 |
-
이 사건 화해 합의금은 기타소득인 사례금에 해당하므로 부당이득반환청구대상이 아님[국승]
-
이 사건 화해 합의금은 소득세법 제21조 제1항 제17호가 기타소득으로 정한 ‘사례금’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으므로 부당이득반환청구권이 성립하지 아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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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법원-2021-나-44267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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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
판례 |
소득 |
-
종합소득세등부과처분취소[국승]
-
주택신축판매업자는 주택의 매도 시점에 신규로 사업을 개시한 사업자이므로 기준경비율이 적용되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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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행정법원-2022-구합-54054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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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
판례 |
국징 |
-
근저당권 피담보채권의 소멸시효가 완성되었으므로 이 사건 근저당권도 부종성에 의하여 소멸하였음.[국승]
-
근저당권 피담보채권의 소멸시효가 완성되었으므로 이 사건 근저당권도 부종성에 의하여 소멸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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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법원-2022-가단-57932
(2022.08.30)
|
621 |
판례 |
국기 |
-
압류처분의 위법을 이유로 취소소송을 제기하기 위해서는 국세기본법에서 정한 심사청구 또는 심판청구를 거쳐야 함[국승]
-
(1심 판결과 같음) 압류처분의 위법을 이유로 그 취소를 구하는 행정소송을 제기하기 위해서는 국세기본법에서 정한 심사청구 또는 심판청구를 거쳐야 하는데, 심사청구 또는 심판청구를 거치지 아니한 채 소가 제기되었으므로 이 사건 소는 부적법함
|
대구고등법원-2022-누-2030
(2022.08.26)
|
622 |
판례 |
양도 |
-
이 사건 건물을 주택 용도로 사용하려는 의사가 있었다고 볼 수 없음[국승]
-
이 사건 건물은 제2종 근린생활시설이었던 것으로 판단되며, 이 사건 건물에 일시거주하였다고 하더라도, 이는 가장행위에 불과한 것으로 보이므로 실제 이 사건 건물을 주택 용도로 사용하려는 의사가 있었다고 볼 수 없음
|
서울고등법원-2021-누-70228
(2022.08.26)
|
623 |
판례 |
국징 |
-
통상공동소송에서는 일부 피고들의 자백이 다른 피고들에게 미치지 않음[국승]
-
통상공동소송에서는 일부 피고들의 자백이 다른 피고들에게 미치지 않음
|
서울중앙지방법원-2021-나-78864
(2022.08.26)
|
624 |
판례 |
양도 |
-
이 사건 손해배상금은 양도대금의 일부임[국승]
-
이 사건 손해배상금은 양도대금의 일부임
|
서울고등법원-2022-누-32100
(2022.08.26)
|
625 |
판례 |
부가 |
-
재화를 공급받지 않고 거짓세금계산서를 수취하였는지 여부[국승]
-
이 사건 자료에는 이 사건 세금계산서가 대체발행(실제 재화의 공급 없이 거짓 세금계산서를 발급)된 것이라고 기재되어 있는바, 이 사건 세금계산서는 실제 재화의 공급 없이 발급된 거짓 세금계산서라고 인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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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법원-2020-구합-56111
(2022.08.26)
|
626 |
판례 |
종부 |
-
노인복지주택의 종부세 과세대상 여부[국패]
-
이 사건 건물이 종합부동산세의 과세대상인 ‘주택’에 해당함을 전제로 한 이 사건처분은 위법하여 취소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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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행정법원-2021-구합-86078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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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
판례 |
국징 |
-
채권압류의 효력범위[국패]
-
수탁자는 물적납세의무 성립 및 확정시에 수탁하고 있는 신탁재산과 관련하여 발생한 위탁자의 부가가치세등 체납세액에 대하여만 물적납세의무를 부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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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법원-2021-구합-54082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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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
판례 |
국징 |
-
채권압류의 효력범위[국패]
-
수탁자는 물적납세의무 성립 및 확정시에 수탁하고 있는 신탁재산과 관련하여 발생한 위탁자의 부가가치세 등 체납세액에 대하여만 물적납세의무를 부담함
|
인천지방법원-2021-구합-51410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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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
판례 |
상증 |
-
증여자로 인정된 자 명의의 예금이 인출되어 납세자 명의의 예금계좌 등으로 예치된 사실이 밝혀진 이상 그 예금은 납세자에게 증여된 것으로 추정됨[국승]
-
예금의 인출과 납세자 명의로의 예금 등이 증여가 아닌 다른 목적으로 행하여진 것이라는 등 특별한 사정이 있다면 이에 대한 입증의 필요는 납세자에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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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법원-2022-구합-50438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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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
판례 |
국징 |
-
원고는 피보전채권인 국세 채권을 보전하기 위하여 피고 회사에게 이 사건 본등기의 말소를 구할 필요성이 인정됨[국승]
-
이 사건 본등기는 무효에 해당하므로 피대위채권이 인정되고, 원고는 피보전채권인 국세 채권을 보전하기 위하여 피고 회사에게 이 사건 본등기의 말소를 구할 필요성이 인정됨
|
서울중앙지방법원-2020-가합-543008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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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
판례 |
양도 |
-
중과세율 적용 및 장기보유특별공제 배제는 적법함[국승]
-
(1심 판결과 같음)조정지역 내 1세대 3주택 이상에 해당하는 주택의 양도시, 장기보유특별공제를 배제하고 중과세율을 적용한 것은 적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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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고등법원-2021-누-13670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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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
판례 |
상증 |
-
원고가 주식인수대금을 조달하여 원고 외 주주들 명의로 주금을 납입한 것으로 보이고, 원고가 제출한 증거, 증언으로 뒤집기 부족함
[국승]
-
원고가 이 사건 주식 발행법인을 실질적으로 지배한 사실이 형사소송 판결문에서 확인되고, 설립 주금 납입도 원고 외 명의로 원고가 주금을 납입한 것으로 보이고, 원고가 제출한 증거, 증언으로 뒤집기 부족함
|
부산고등법원-2022-누-20563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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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
판례 |
소득 |
-
법인폐업․해산 후 잔여재산 확정이 끝난 뒤에 폐업법인에 대한 조사로 추가 발생한 법인세를 청산인이 납부하고 그 청산인이 추가 납부한 법인세를 폐업법인의 잔여재산 분배비율만큼 잔여재산 분배받은 출자자에게 반환요청하여 출자자가 반환한 경우 그 반환금을 출자자의 배당감소로 보아 종합소득세 경정청구 가능한지 여부[국승]
-
법인에 대한 법인세와 개인인 원고에 대한 소득세는 관련 세법에 따른 별개의 과세이며, 기존 배당결의 내지 잔여재산분배에 관한 주주총회결의에 아무런 하자가 없고, 달리 배당의 하자 등으로 원고에게 귀속되는 배당액 자체의 감액이나 배당 취소가 발생한 것이 아니므로 원고에게 귀속된 배당소득의 과세표준 및 세액계산에 어떠한 영향이 있다고 볼 수 없다.
|
서울행정법원-2021-구합-51584
(2022.08.26)
|
634 |
판례 |
양도 |
-
양도소득세 계산시 자본적지출액에 대한 입증책임[국승]
-
양도소득세 계산시 필요경비내역 중 자본적지출액에 대한 입증책임은 원고에게 있고 실제 지출한 금액 등 객관적인 자료에 의한 것이어야 한다.
|
대전지방법원-2021-구단-100771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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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
판례 |
양도 |
-
피고가 원고에게 추심금을 지급할 의무가 있는지 여부[일부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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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는 원고에게 압류한 청구채권 4억원 및 44백만원의 지연손해금을 지급할 의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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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지원-2020-가합-21120
(2022.08.25)
|
636 |
판례 |
법인 |
-
(심리불속행) 전심절차를 적법하게 거치지 않아 각하처분함[국승]
-
(원심 요지) 심사청구는 이의신청에 대한 결정의 통지를 받은 날부터 90일 이내에 청구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전심절차를 적법하게 거치지 않아 각하처분함
|
대법원-2022-두-42587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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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 |
판례 |
소득 |
-
(심리불속행) 전심절차를 적법하게 거치지 않아 각하처분함[국승]
-
(원심 요지) 심사청구는 이의신청에 대한 결정의 통지를 받은 날부터 90일 이내에 청구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전심절차를 적법하게 거치지 않아 각하처분함
|
대법원-2022-두-42594
(2022.08.25)
|
638 |
판례 |
국징 |
-
채무초과 상태에서 책임재산을 감소시킨 행위는 사해행위에 해당함[국승]
-
이 사건 처분행위 당시 채무초과 상태에서 배우자인 피고에게 이 사건 매매대금을 송금함으로써 책임재산을 감소시켰고, 피고가 주장하는 명의신탁 주장은 받아들이기 어려운 점 등을 종합하면, 위 처분행위는 일반채권자들을 해하는 사해행위에 해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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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법원-2022-가단-318061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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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 |
판례 |
국기 |
-
특수관계가 있는 명의위장개인사업자를 설립하여 원가 이하 가격으로 제품을 공급한 경우에도 명의위장 사업자에 해당함[국승]
-
특수관계가 있는 명의위장개인사업자를 설립하여 원가이하 가격으로 제품을 공급한 경우 실질과세원칙, 이중과세원칙에 위배되지 않으며 부당가산세적용도 위법하지 않음
|
대전지방법원-2020-구합-105769
(2022.08.25)
|
640 |
판례 |
법인 |
-
토지를 분할하여 양도하였더라도 3년 이상 고유목적사업에 직접 사용하지 않았다는 증명은 납제의무자에게 있음[국승]
-
토지를 분할하여 양도하였더라도 분할된 토지가 3년이상 계속하여 고유목적사업에 직접 사용하였다는 것은 납세의무자가 증명하여야 하고, 고유목적사업에 직접 사용하였다는 점이 충분히 증명되지 않아 원고의 청구 기각함
|
대전고등법원-2021-누-13429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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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 |
판례 |
법인 |
-
변호사 보수 신고 누락에 대한 이 사건 처분은 적법함[국승]
-
변호사 보수를 실제로 지급받지 못하였다고 하더라도 부가가치세 및 법인세 납세의무는 권리의무확정시점에 성립한다고 보아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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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행정법원-2021-구합-77166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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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 |
판례 |
소득 |
-
기준경비율 적용 적정 여부[국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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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를 2014년 신규사업자로 보아 기준경비율로 처분한 것은 적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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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방법원-2021-구합-67511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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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
판례 |
국징 |
-
양도소득세가 체납된 상태에서 현금을 자녀에게 증여한 것은 사해행위에 해당함[국승]
-
(무변론) 양도소득세가 체납된 상태에서 현금을 자녀에게 증여한 것은 사해행위에 해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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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부지방법원-2022-가단-121350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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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
판례 |
국징 |
-
피고는 체납자에게 쟁점 부동산에 관한 가등기의 말소등기절차를 이행하여야 함.[국승]
-
(무변론판결)피고는 체납자에게 쟁점 부동산에 관한 가등기의 말소등기절차를 이행하여야 함.
|
창원지방법원-2022-가단-113935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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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
판례 |
국징 |
-
부당이득금[국승]
-
원고는 착오이체된 예금채권에 대한 양도를 저지할 권리를 취득하는 것은 아니어서 ㅇㅇ세무서가 그 전에 이미 압류하였던 소외 회사 계좌에서 원고의 계좌이체금액을 추심하였다고 하더라도 원고는 피고에 대하여 부당이득반환청구권을 취득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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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방법원-2021-가단-566795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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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
판례 |
법인 |
-
이 사건 금원이 사외로 유출되어 대표자에게 귀속되었음이 넉넉히 인정됨
[국승]
-
이 사건 금원이 사외로 유출되지 않았다고 주장하기 위해서는 해당 금원이 대표자의 계좌를 거쳤을 뿐 곧바로 이 사건 매입처에 대한 외상매입금 결제에 사용되었다는 점을 원고들이 입증하여야 하는데, 이 사건에 제출된 자료를 모두 종합하여 보아도, 대표자로부터 이 사건 매입처로 외상매입금이 결제된 사실을 인정할 만한 증거가 없음
|
서울행정법원-2021-구합-59571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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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
판례 |
법인 |
-
조세회피목적의 분할·합병은 세법상의 실질과세원칙에 따라 그 효력을 부인할 수 있음[국승]
-
분할·합병이 오로지 부동산 양도차익에 대한 법인세 회피목적이라면 실질과세원칙에 따라 세법상으로는 분할·합병의 효력을 부인할 수 있고, 조세회피목적으로 생긴 합병법인을 피합병법인과 동일하다고 보아 합병법인인 원고를 납세의무자로 판단한 것은 적법함
|
대법원-2017-두-41313
(2022.08.25)
|
648 |
판례 |
상증 |
-
조세특례제한법 상 과세이연된 유형자산처분이익을 비상장주식 보충적 평가 시 순손익액 산정에서 차감하여야 하는 지 여부
[국패]
-
상증세법 시행령 제56조 제4항 각 호는 예시적 조항으로 해석함이 타당하고, 이 사건 이연익금은 순손익액 산정 대상 사업연도에 있어서 가공의 익금에 해당하므로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른 이연익금은 주식의 순손익가치 산정시 차감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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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등법원-2021-누-39982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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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
판례 |
국징 |
-
AAA와 피고 사이에 체결된 이 사건 돈에 관한 증여계약은 사해행위에 해당하므로 취소되어야 한다.[국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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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 조세채권은 채권자취소권의 피보전채권이 된다고 봄이 타당하고, 피고 제출 증거만으로는 이 사건 돈에 관한 증여 당시 피고가 선의였다고 인정하기 부족하고 달리 이를 인정할 증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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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법원-2021-가단-519699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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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
판례 |
국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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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압류의 효력범위[국패]
-
채권압류 통지서 중 ‘압류에 관계된 체납액의 내용’란에 기재된 체납 국세 및 이에 대하여 불법행위일까지 발생한 가산금을 합한 금액을 가리킨다고 봄이 타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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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법원-2020-가합-593232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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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
판례 |
국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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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 증여계약은 상당한 정도를 벗어나는 과대한 재산분할에 해당함[일부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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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 증여계약으로 피고가 취득한 순재산가액의 1/2 부분에 관하여는 상당한 정도를 벗어나는 과대한 재산분할에 해당하여 채권자인 원고를 해하는 사해행위에 해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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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법원-2021-나-14564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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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
판례 |
상증 |
-
(심리불속행) 차명주식의 실소유자를 원고로 볼 수 없음
[국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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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심 요지) 이 사건 법인 차명주식을 피상속인의 소유로 보아 상속재산에 가산한 처분은 적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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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2022-두-41799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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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
판례 |
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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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한 후 신고의 통상경정청구 적법성[일부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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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한 후 신고의 경우에도 통상경정청구 기간인 5년이 적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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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법원-2021-구합-104398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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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
판례 |
양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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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불속행) 병원 영업권을 양도하면서 병원 부동산에 대한 우선적 매수권을 부여하는 합의서를 작성하였다는 사정만으로 그 영업권이 부동산과 함께 양도된 것이라고 볼 수는 없음[국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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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심 요지) 이 사건 부동산에 대한 매매계약은 이 사건 영업권 양도·양수계약과 함께 이루어진 이 사건 합의에 의하여 체결·성립된 것이 아니라 그와 별개로 원고와 CCC 사이에 이루어진 이 사건 부동산 매매계약을 통해 비로소 체결·성립된 것으로 보아야 할 것이므로 이 사건 영업권은 부동산과 함께 양도된 것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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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2022-두-42242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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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
판례 |
국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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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와의 사이에 체결한 부동산 지분 증여계약의 사해행위 해당 여부(적극)[국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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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와의 사이에 체결한 부동산 지분 증여계약은 조세채권자인 국가에 대한 사해행위에 해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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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부지방법원-2021-가합-102872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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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
판례 |
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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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가치세 가산세 부과처분 취소 청구의 소[국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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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주들과 원고의 분양대행약정서는 당사자 사이에 재화나 용역을 공급하기로 하는 구속력 있는 합의가 있으므로 분양대행 약정서를 허위라고 단정할 수 없으므로 사실과 다른 세금계산서로 볼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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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행정법원-2021-구합-53238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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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
판례 |
부가 |
-
원고로부터 우편물의 수령권한을 위임받은 동거인이 납세고지서를 수령한 때에 원고에게 적법하게 송달되었다고 볼 것[국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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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과세관청이 허위세금계산서로 판단한 세금계산서들 중 일부 실제 거래에 대해 발행된 것들이 있더라도 중대명백한 하자라고 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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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행정법원-2020-구합-87753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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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
판례 |
상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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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증세법 시행규칙 제15조 제3항 제1호 다목이 규정하는 ‘부동산공시법에 따른 공동주택가격(새로운 공동주택가격이 고시되기 전에는 직전의 공동주택가격을 말한다)’은 그 평가기준일인 증여일 당시에 이미 고시되어 있는 공동주택가격을 의미한다고 해석함이 타당[국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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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증세법 시행규칙 제15조 제3항 제1호 다목이 규정하는 ‘부동산공시법에 따른 공동주택가격(새로운 공동주택가격이 고시되기 전에는 직전의 공동주택가격을 말한다)’은 그 평가기준일인 증여일 당시에 이미 고시되어 있는 공동주택가격을 의미한다고 해석함이 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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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등법원-2022-누-35741
(20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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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
판례 |
국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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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저당권의 피담보채권이 시효로 소멸하였으므로 근저당권은 말소되어야 함[국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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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변론) 근저당권의 피담보채권이 시효로 소멸하였으므로, 피고는 근저당권 설정등기의 말소등기절차를 이행할 의무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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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지원-2022-가단-57877
(20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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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
판례 |
양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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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상각의제 되는 경우에도 소득세법 제97조 제3항에 따라 양도소득 필요경비로 중복공제할 수 없음[일부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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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용 자산의 취득가액으로 계상하지 않은 채 사업소득 필요경비로 산입한 비용도 즉시상각의제 규정에 따른 감가상각비로서 소득세법 제97조 제3항이 적용되므로 양도소득세 필요경비로 중복하여 공제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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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등법원-2021-누-74022
(20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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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
판례 |
양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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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양도에 대하여 소득세법 부칙 제14조 적용의 당부[국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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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의 개정 시에 종전 법률 부칙의 경과규정을 개정하거나 삭제하는 명시적인 조치가 없다면 개정 법률에 다시 경과규정을 두지 않았다고 하여도 부칙의 경과규정이 당연히 실효되는 것은 아니며, 이는 경과규정 뿐 아니라 다른 부칙조항에서도 마찬가지라 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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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방법원-2021-구단-15087
(20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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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
판례 |
상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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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과 특수 관계 없는 개인과의 거래에 대하여 구 상증세법 시행령 제26조 제9항을 적용할 수 없음
[국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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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상증세법 시행령 제26조 제9항은 특수 관계 있는 개인과 법인간에 재산을 양수·양도한 경우에 적용된다고 해석함이 타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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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등법원-2022-누-36942
(20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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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
판례 |
양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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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으로 취득한 부동산 양도 시, 2020. 2. 11. 개정 소득세법시행령 제163조 제9항에 따라 세무서장 등이 결정·경정한 가액이 있는 경우에는 양도차익 계산 시 필요경비로 공제되는 취득가액은 그 결정·경정한 가액이 되는 것임[국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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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으로 취득한 부동산 양도 시, 2020. 2. 11. 개정 소득세법시행령 제163조 제9항에 따라 세무서장 등이 결정·경정한 가액이 있는 경우에는 양도차익 계산 시 필요경비로 공제되는 취득가액은 그 결정·경정한 가액이 되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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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행정법원-2021-구단-74962
(20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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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
판례 |
소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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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의 소득에 대해 비주거용 건물 개발 및 공급업(업종코드 703023)에서 정한 경비율을 적용한 당초처분은 적법함
[국승]
-
제9차 한국표준산업분류 및 관계 법령의 내용에 비추어 보면, 2017년 귀속 경비율 고시가 정한 ‘주거용 건물개발공급업(업종코드 451102)’에서 말하는 ‘주택’ 또는 ‘주거용 건물’은 신축, 공급 당시부터 공부상 주거용으로 건축된 건물을 의미하고, 공부상 용도를 업무시설로 하여 건축된 이 사건 오피스텔은 ‘주거용 건물개발공급업(업종코드 451102)’의 주거용 건물에 해당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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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고등법원-2022-누-20426
(20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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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
판례 |
법인 |
-
특수관계법인에 대한 매출채권 지연회수에 정당한 사유가 있는지의 여부[국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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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가 이 사건 매출채권의 회수를 장기간 지연하고 이 사건 예금 담보를 제공한 것은 건전한 사회통념이나 상관행에 비추어 경제적 합리성이 결여되어 조세의 부담을 부당하게 감소시킨 것으로 부당행위계산 부인대상에 해당한다고 봄이 타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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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방법원-2021-구합-72971
(20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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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
판례 |
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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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 건물을 주택이라고 볼 수 있는지 여부[국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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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들이 양도할 당시 이 사건 주택들은 주거용으로서의 잠재적 기능을 여전히 보유한 상태였던 것으로 보이고, 철거가 예정되어 거주자가 모두 퇴거하고 수도나 전기가 끊기고 주변에 차단막이 설치되었다 하더라도, 이는 ‘주택’에 해당한다고 봄이 타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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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방법원-2021-구단-7000
(20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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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
판례 |
소득 |
-
이 사건 쟁점 금액이 기타소득에 해당하는지의 여부[국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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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점금액들은 원고들이 이 사건 임대차계약에 따라 지급했던 임대차보증금을 반환받은 성격이 포함되어 있다고 할 것이어서, 이를 단순히 이 사건 점포를 인도하는데 대한 사례의 뜻으로 지급한 금품이라고 볼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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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방법원-2021-구합-72728
(20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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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
판례 |
부가 |
-
체육시설법 규정에 따른 수영장 시설에서 제공되는 수영 강습 용역이 부가세 면세 용역인지의 여부[국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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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시설법에 따라 주무관청에 신고를 마친 체육시설이 부가가치세 면세대상인 교육관련시설인지 여부는, 체육시설의 주된 설치 목적이 체육교습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시설이용을 위한 것인지, 실제로 이용자들의 대부분이 체육교습자인지 아니면 교습을 받지 않는 일반 고객인지, 단순히 시설만을 이용하는 가격이 별도로 정해져 있는지 또는 수강료에서 교습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순수한 체육시설 이용료의 경우에 비하여 상당한지 등을 종합하여 구체적 사안에서 개별적으로 판단하여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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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방법원-2021-구합-70760
(20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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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
판례 |
양도 |
-
상속부동산 평가 시 매매사례가액 적용 범위[국승]
-
평가대상 주택과 공동주택가격의 차이가 평가대상 주택의 공동주택가격의 100분의 5 이내인 주택의 매매사례가액으로 상속부동산을 평가한 후 이뤄진 이 사건 처분은 적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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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지방법원-2021-구합-14894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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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
판례 |
국기 |
-
주주에게 법인의 제2차 납세의무를 부담시키기 위해서는 과점주주로서 그 법인의 운영을 실질적으로 지배할 수 있는 위치에 있음을 요함[국승]
-
과점주주 요건사실에 관하여 과세관청이 주주명부, 주식이동상황명세서 등에 의하여 그 증명을 하였다면, 실질적 주주가 아니라는 점은 제2차 납세의무자로서의 책임을 면하고자 하는 사람이 증명하여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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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지방법원-2021-구합-12263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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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
판례 |
국징 |
-
과세처분의 하자가 객관적이고 명백하다고 보기에 부족하고 달리 인정할 증거가 없음[국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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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의 주식 100%를 보유하여 제2차 납세의무를 지운 뒤, 소유 토지를 공매처분하여 국세에 충당한 처분을 위법하다고 주장하나, 과세처분의 하자가 객관적이고 명백하다고 보기에 부족하므로 적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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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방법원-2021-가단-566306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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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
판례 |
부가 |
-
신고납세방식 조세에서 당초 신고가 잘못되었다는 입증책임은 납세자에게 있음[국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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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출된 증거와 변론전체의 취지를 종합할 때 당초의 신고가 잘못되었음을 인정하기에 부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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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법원-2021-구합-5028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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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
판례 |
국징 |
-
근저당권 말소[국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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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는 소외 오*란에게 별지 목록 기재 부동산에 관하여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광주등기소 2010. 1. 22. 접수 제3238호로 마친 근저당권설정등기의 말소등기절차를 이행하여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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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방법원-2022-가단-248252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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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
판례 |
국징 |
-
배우자에게 부동산의 지분을 증여한 행위는 사해행위에 해당함[국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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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자가 유일한 재산을 매각하여 금전으로 바꾸거나 무상으로 이전한 행위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채권자에 대한 사해행위에 해당된다고 할 것이고, 채무자의 사해의사는 추정되므로 배우자에게 부동산 지분을 증여한 행위는 사해행위에 해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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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부지방법원-2021-가단-228595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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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
판례 |
양도 |
-
컨설팅비는 부동산 양도를 위하여 직접 지출한 소개비에 해당하지 않음[국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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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소득 산정 시 필요경비로 공제하는 소개비는 양도거래의 당사자를 소개한 사람에게 소개의 대가로 지급하는 비용을 의미하고, 부동산에 대한 종합적 컨설팅용역에 따라 지출한 컨설팅비는 부동산 양도를 위해 직접 지출한 소개비에 해당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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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법원-2021-구단-5618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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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
판례 |
국징 |
-
체납자가 가지는 보험금 재산의 명의를 변경한 행위는 채권자인 원고를 해하고자 하는 사해행위임[국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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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초과상태에 있는 김AA가 피고와 사이에 이 사건 보험 명의변경계약을 체결하였으므로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사해행위에 해당하고, 수익자인 피고의 악의는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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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법원-2021-가단-333964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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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 |
판례 |
소득 |
-
이 사건 확인서상의 매출을 신고하지 않았다고 10년의 제척기간을 적용하여 과세한 처분은 무효에 해당함[국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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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소득세의 기초가 되는 소득이나 부가가치세의 기초가 되는 매출을 신고하지 않은 것이 단순히 신고를 하지 않거나 허위 신고를 한 것에서 나아가 조세의 부과와 징수를 불가능하게 하거나 현저히 곤란하게 하는 위계 그 밖의 부정한 적극적인 행위라 보기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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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지방법원-2020-구합-14965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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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
판례 |
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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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 각 세금계산서가 실물거래 없이 작성되어 그 기재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는 점이 피고에 의하여 상당한 정도로 증명되었으므로 이 사건 각 처분은 정당함[국승]
-
이 사건 각 세금계산서에 관한 자금 거래는 입금 즉시 대부분의 돈이 현금 내지 수표로 인출되는 전형적인 자료상 거래의 형태를 취함
이 사건 각 세금계산서상의 용역을 제공하였음을 인정할 만한 증거가 부족하고, 오히려 원고들이 용역 제공의 자료라고 제출한 증거들을 믿기 어려운 정황이 다수 존재함 검찰의 무혐의결정에 대해 확정된 형사판결과 동일한 증거가치를 부여할 수는 없고 검찰의 무혐의결정이 있었다는 사정만으로 이 사건 각 세금계산서가 진정한 것으로 인정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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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행정법원-2020-구합-76074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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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
판례 |
부가 |
-
이 사건 쟁점 세금계산서는 가공세금계산서에 해당하고, 거래처에 대한 조사에서 파생된 이 사건 조사는 중복조사에 해당하지 않음[국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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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점세금계산서를 발행한 원고 거래처의 구체적 역할이 확인되지 않으므로 쟁점세금계산서는 가공세금계산서로 보는 것이 타당하고, 그에 따른 부과제척기간은 10년으로 보아야 함. 또한 이 사건 조사는 조사대상이나 조사기간, 장소 등에 비추어 중복조사라 볼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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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지방법원-2021-구합-13617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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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
판례 |
국징 |
-
제척기간이 지나 제기된 사해행위 취소 청구의 소[각하]
-
제척기간이 지나 제기된 사해행위 취소 청구의 소는 부적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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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방법원-2021-가단-36222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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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
판례 |
국징 |
-
사해행위취소의 소[국승]
-
피고와 BBB 사이에 체결된 보험계약자 및 보험수익자 명의변경은 사해행위로 명의변경 계약을 취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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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지원-2021-가단-14364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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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
판례 |
양도 |
-
무허가 주택을 원고의 소유로 보아 1세대 1주택 비과세 적용을 배제한 처분의 당부[국승]
-
이 사건 주택은 공부에 등재되지 않은 무허가 주택이나, 양도 당시 원고가 소유하며 거주해온 사실이 인정되므로, 피고가 원고를 이 사건 주택의 보유자로 보아 1세대 1주택 비과세 적용을 배제한 처분은 적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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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법원-2021-구합-610
(20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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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
판례 |
국징 |
-
심리불속행기각판결[국패]
-
상고인의 상고에 대하여 심리불속행으로 기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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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2022-다-237029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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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
판례 |
양도 |
-
(심리불속행) 총수입금액이란 구체적인 거래에 있어서 양도인이 당해 자산을 양도하는 대가로 취득하는 모든 수입을 뜻함[국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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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심 요지) 지분을 취득할 권리를 이전하면서 당초 부담하였어야 할 토지매매계약상 연체이자 중 매수인 명의변경이 완료될 때까지 발생한 연체이자를 매수인이 부담하기로 약정하였다면 연체이자는 지분을 취득할 수 있는 권리의 양도가액에 포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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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2022-두-42389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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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
판례 |
양도 |
-
원고 세대가 상속 전 동거봉양을 위해 부모 세대와 합가하였다는 원고의 주장사실을 입증할 증거가 부족하므로, 이 사건 처분은 적법함[국승]
-
이 사건 양도에 대하여 동거봉양 합가 특례규정이 적용되려면, 우선 원고가 이 사건 주택을 상속받기 전에 원고세대가 부모 세대와 합가를 하였음이 증명되어야 하나, 원고가 제출한 증거들만으로는 원고 세대가 상속 전 부모세대와 합가하였다고 볼 수 없으므로 이 사건 처분은 적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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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방법원-2021-구단-3466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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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
판례 |
법인 |
-
명의상 대표자 인건비가 손금산입 대상인지[국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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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 급여 및 상여금은, 대표이사로서의 직무집행에 대한 정상적인 대가라기보다는 주로 원고 법인에 유보된 이익을 분여하기 위하여 대외적으로 보수의 형식을 취한 것에 불과한 것으로 봄이 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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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법원-2021-구합-25050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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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
판례 |
양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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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효의 사유에 해당하는지 여부[국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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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 처분은 당연무효의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
|
수원지방법원-2021-구단-7963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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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
판례 |
국징 |
-
사해행위 당시에 이미 채권성립의 기초가 되는 법률관계가 발생되어 있고, 가까운 장래에 그 법률관계에 터잡아 채권이 성립되리라는 점에 대한 고도의 개연성이 있으며, 실제로 가까운 장래에 그 개연성이 현실화되어 채권이 성립된 경우에는 그 채권도 채권자취소권의 피보전채권이 될 수 있음[국승]
-
사해행위 당시에 이미 채권성립의 기초가 되는 법률관계가 발생되어 있고, 가까운 장래에 그 법률관계에 터잡아 채권이 성립되리라는 점에 대한 고도의 개연성이 있으며, 실제로 가까운 장래에 그 개연성이 현실화되어 채권이 성립된 경우에는 그 채권도 채권자취소권의 피보전채권이 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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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법원-2021-가합-55660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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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
판례 |
양도 |
-
동거봉양합가에 따른 1세대1주택 비과세 특례 해당 여부[국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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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가 당시 원고의 부친은 이미 본인 아파트를 양도한 상태여서 주택을 보유하고 있지 않아 ‘1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직계존속’에 해당하지 않음이 명백하므로 이 사건 특례규정이 적용된다고 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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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행정법원-2021-구단-77220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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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
판례 |
소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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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 공시송달은 국세기본법 제11조 제1항에서 규정하고 있는 공시송달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였음[국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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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세관청이 선량한 관리자의 주의의무를 다하여 원고의 주소, 거소, 영업소 또는 사무소 등을 조사한 다음 이 사건 납세고지서를 공시로 송달하였다고 볼 수 없으므로, 이 사건 공시송달은 국세기본법 제11조 제1항에서 규정하고 있는 공시송달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여 부적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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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2022-두-42600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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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
판례 |
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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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는 행정소송 제기기간을 도과하여 이 사건 소송을 제기하였으므로 각하하고자 함[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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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 소는 심판결정서 송달일인 2020. 9. 3.로보터 90일이 경과한 이후에 제기된 사실이 역수상 명백하므로, 결국 이 사건 소는 부적법하고 이를 지적하는 피고의 본안전 항변은 이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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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행정법원-2021-구합-2568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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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
판례 |
양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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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1주택 고가주택외의 다른 주택 보유시 장기보유특별공제 배제 및 중과세율의 적용 여부[국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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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 양도에 구 소득세법 제95조 제2항, 제104조 제7항 제3호에 따라 장기보유특별공제를 적용하지 아니하고, 같은 법 제104조 제7항 제3호에 따른 중과세율을 적용하여 한 이 사건 처분은 적법하고, 원고의 이 부분 주장은 이유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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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행정법원-2021-구단-68387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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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
판례 |
양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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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소득세경정거부처분취소[국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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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점부동산의 상속세 결정가액을 양도소득세 계산의 취득가액으로 볼 수 있는지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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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법원-2021-구합-23122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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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
판례 |
상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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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 법인들이 보유한 해외현지법인들의 주식가액이 가업상속공제의 대상이 되는지 여부[국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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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 주식 중 합작법인을 제외한 나머지 해외현지법인 발행 주식은 영업활동과 직접 관련하여 보유한 경우에 해당한다 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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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행정법원-2020-구합-87845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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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
판례 |
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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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 세금계산서가 사실과 다른 세금계산서인지[국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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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가 매입처로부터 컨설팅용역을 제공받았다면서 수취한 이 사건 세금계산서에 대해 살펴본바, 위 컨설팅용역은 구체적인 내용도 없고 내용도 부실하여 제대로 된 용역의 제공이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 따라서, 원고가 수취한 이 사건 세금계산서는 원고의 사업에 관련되었다고 보기 어려워 매입세액 공제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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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행정법원-2020-구합-88718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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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
판례 |
소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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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 감정료는 사업소득으로 봄이 타당함[국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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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의 감정 업무 수행 기간, 횟수, 원고의 전체 사업소득 수입금액 중 감정료 관련 수입금액의 비중 등을 고려할 때, 원고가 건축기술사 사무소를 등록하고 해당 업무를 수행하는 것인지 여부와는 무관하게 건축기술사로서 수행한 감정 업무는 계속성·반복성이 있다고 봄이 타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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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행정법원-2020-구합-88947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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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
판례 |
소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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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 금원은 원고가 이 사건 사업과 무관하게 개인적으로 인수한 이 사건 회사의 채무를 변제하는 데 지출한 것으로서 비용에 해당하지 않음[국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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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가 개인사유로 발생한 채무의 변제를 위해 사업재산을 지출하고 그 지출된 금액을 비용으로 계상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용인되는 통상적인 것이라고 보기 어렵고 이 사건 금원은 개인사업자인 원고가 개인적인 용도를 위해 사업재산(현금)을 인출한 ‘인출금’에 해당하고, 인출금 계정은 자본금 계정에 대한 평가계정으로서 비용에 해당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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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등법원-2021-누-61286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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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
판례 |
양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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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유자들이 신고한 양도가액을 원고의 실지취득가액으로 보는 것이 가장 합리적임[국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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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는 이 사건 토지의 실지취득가액을 적용해 달라고 주장하나 그 가액이 객관적으로 확인되지 아니하므로 전소유자들이 신고한 양도가액을 원고의 실지취득가액으로 보는 것이 가장 합리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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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행정법원-2020-구단-65787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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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
판례 |
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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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와 소외업체 사이의 거래를 진정한 거래로 볼 수 있는지 여부[국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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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 업체가 원고와의 관계에서 독립된 사업체로서 사업을 영위하였다고 보기 어렵고, 원고와 소외 업체 사이의 세금계산서가 실물 거래 없이 허위로 작성되었음이 상당한 정도로 증명되었다 할 것이며, 원고가 제출한 증거만으로 원고와 소외 업체와의 거래가 실물거래를 기반으로 한 진정한 거래라는 사실을 인정하기 부족하고 달리 이를 인정할 증거가 없어 원고의 이부분 주장은 이유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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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행정법원-2020-구합-54586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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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
판례 |
소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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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 사업이 단순경비율 적용 대상인지[국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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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 임대수입액은 ‘직전 과세기간의 수입금액’에 포함된다고 볼 수 없으므로 이를 2017년의 사업소득으로 보아 2018년 사업연도의 단순경비율 적용 여부가 결정되어야 함을 전제로 한 원고의 주장은 받아들일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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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등법원-2021-누-73999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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